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미야 카오루 (문단 편집) === 낭만기의 시작 === > '''낭만기의 시작은 메이지 11년 도쿄 저잣거리, 카미야 도장에 [[히무라 켄신|한 떠돌이]]의 방문으로부터...''' '[[카미야 활심류]][* 한국어 판에서는 '신곡 활심류'라고 언급된다. 그러나 완전판에서도 그렇고 카미야 활심류로 많이 지칭된다.]의 '칼잡이 발도재' 를 자칭하는 악당이 주변에 출몰하여 난동을 부린 탓에 평판이 떨어진 도장은 거의 망하게 되고, 그 때문에 '칼잡이 발도재'를 잡기 위해 돌아다니다가 야밤에 폐도령을 무시하고 칼을 차고 다니는 [[히무라 켄신]]을 만나자 칼잡이 발도재라고 단정하고 습격한 것이 계기가 되어 만나게 되었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켄신이 지닌 칼은 [[역날검]]이라는 것을 알고 오해를 푼다. 켄신이 목숨이 위험하다며 발도재 사냥은 포기하라고 말하자 유파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며 "한낱 떠돌이가 이 억울함을 아느냐"며 화를 내기도 하지만 구해준 것에 감사하는 등, 기가 세지만 동시에 솔직하고 선한 면모를 보인다. 사과하는 그녀에게 열이라도 있냐고(...) 되묻는 켄신을 한심한 허당 나그네로 보면서도 어쩐지 호감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칼잡이 발도재 사건은 알고 보니 모두 '''도장을 빼앗기 위한 [[히루마 형제]]의 음모'''였다. 히루마 키헤에는 갈 곳 없는 늙은이로 위장하여 상냥한 성격의 카오루를 속여넘겨 식객으로 도장에 머물면서, 동생 히루마 고헤에를 시켜서 가짜 칼잡이 발도재를 연기하며 도장의 평판을 떨어뜨려 경영난에 걸린 카오루가 도장을 팔도록 유도하고 있었다. 하지만 카오루가 강단 있게 버티면서 일이 제대로 되지 않자 결국 참지 못하고 고헤에를 시켜 카오루를 제압한 다음 억지로 매매 문서에 지장을 찍게 한다. 하지만 그 순간, 켄신이 나타나 '''진짜 발도재'''임을 알리고 히루마 형제를 제압하여 구출된다. 켄신의 도움으로 음모에서 빠져나온 이후, 나그네로 떠나려는 켄신을 붙잡으며[* 발도재가 아닌 '''떠돌이인 그가 있어주길 바란다'''고 말하며, 갈 거면 이름이라도 알려주라고 부탁한다. 떠나려던 켄신은 이 말을 듣고 자신도 방랑에 조금 지쳤다며 머무르기로 한다.] 카미야 도장에 남게 한다. 가짜 발도재를 퇴치해 켄신을 도장의 사범이라고 흥보하여 도장을 부흥시키려는 음모(?)도 꾸미지만, 켄신이 지도하는 것을 거부한 탓에 음모는 무너진다. 그 대신 켄신을 식객으로 맞는 대신에 빨래, 청소, 식사준비 등의 가사를 맡기게 된다. 이에 켄신의 강함을 알고 카미야 도장에 온 인물들의 첫 반응은 "저 정도 달인이 부엌데기(...)"가 대부분이다. 주로 본인은 돈을 벌기 위해 근처 도장으로 출장 수업을 나가고 있다. 우여곡절을 거쳐서 켄신에게 구출된 '''[[묘진 야히코]]를 제자로 들이고,''' [[이스루기 라이쥬타]]에게 속아넘어갔던 [[츠카야마 유타로]]를 잠시 지도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